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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 주안원로원에 후원금 기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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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순길 | 작성일 | 2024-12-11 |
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이사장 장홍선)은 지난 12월 9일(월) 주안원로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 장 이사장은 모친이신 ‘故 매영숙 장로’의 신앙 유지를 받들어 매년 주안원로원을 비롯한 여러 사회복지 시설에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세영재단의 장홍선 이사장이 직접 방문했고 감리회본부에서는 사무국 문영환 총무와 은급부 추연복 부장, 김성산 과장이 참석했으며 주안원로원에 거주하는 원로목사들이 함께했다. 특별히 세영재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주안원로원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장 이사장은 연말의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직접 주안원로원을 방문해 원로목사들과 사모들의 평안을 기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작으나마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주안원로원을 방문해 “원로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만나 교제하고 돌아갈 때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5년부터 후원금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해 원로목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박구연 원로목사는 장홍선 이사장이 대를 이어 주안원로원을 비롯해 감신대, 노인복지 시설에 후원금과 장학금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힘써줘 감사한다며 ‘한국교회와 감리교회의 자랑’이라고 축복하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은 장홍선 이사장의 모친인 매영숙 장로가 ‘애지보육원’이란 이름으로 설립하여 한국전쟁 상황에서 전쟁 고아의 양육과 복지에 주력했고 이후 사회적 약자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별히 매영숙 장로는 평생을 사회사업에 몸 바치고 종교인으로서 이타적 삶을 살아 수많은 기관으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1970년에는 한국여성 단체연합회로부터 제7회 용신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세영재단은 장학사업 및 노인, 장애인 복지 등 각종 사회복지 시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부친 장세환 장로와 모친 매영숙 장로의 중간 이름을 따서 ‘세영재단’으로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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