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재단 장홍선 이사장은 2019년 11월 15일 전주소재 '무지개 장학재단'을 직접 방문하여 재단 이사장인 김선태 주교(천주교 전주교구장)을 면담하고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금년 4월 타계한 故 지정환 신부 (본명 : 디디에 세스테벤스)에 의해 2009년 설립된 무지개 재단에 장고문은 8년째 1억 7천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어서 장고문은 전주 해월리 소재의 '성요셉동산 양로원'에도 1,000만원을 기부하고 관계 수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양로원은 정부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없이 순수 일반인들의 후원금만으로 무의탁 어르신 80여명을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