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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및 노인복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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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동산경로수녀회를 찾아 성금 2000만원을 전달
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이 성요셉동산경로수녀회에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장홍선 이사장은 이어 지정환 신부 거처와 맞닿은 곳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양로시설을 운영하는 성요셉동산경로수녀회를 찾아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기초수급자 노인들을 돌보는 이 수녀회는 정부로부터 지원금이나 보조금을 전혀 받지 않고 독지가들의 성금과
성품만으로 노인 70명을 무료로 돌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0만원의 성금을 지원 받은 수녀회는 "장홍선 이사장님의 뜻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양로시설 운영에 긴요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장홍선 이사장의 모친인 매영숙 장로가 설립한 세영재단은 6.25 전쟁 고아들을 돌보는 고아원을 운영했고,
현재는 서울에서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면서 정부의 지원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홍선 이사장은 2010년 부친 장세환 장로와 모친 매영숙 장로의 중간 함자를 따서 애지재단을 세영재단으로 개칭했다.